“일상 속 작은 변화로 직장인 건강 지키기… 최신 트렌드와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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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지영 씨(35)는 업무에 바쁘다 보니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았다. 최근엔 건강 챙기기가 더는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일상을 바꿔보려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 번화가는 물론 사무실도 앉아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만큼, 최근 건강 트렌드는 ‘움직이기’와 ‘작은 쉼’에 주목하고 있다.

직장인 건강을 위한 최신 트렌드는 사무실 근무 환경을 활용한 ‘마이크로루틴’이다. 일찍 일어나 체조를 하는 대신, 업무 중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거나, 계단을 이용해 2~3층 정도 오르내리는 식이다. 한 대기업 직원 박민수씨(40)는 “화장실이나 동료 자리로 갈 때 의도적으로 먼 코스를 선택했다”며 “처음엔 번거로웠지만 지금은 다리도 덜 붓고 오후에 덜 졸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트렌드는 ‘스마트 건강 관리’다. 스마트폰 알람 기능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앉은 시간을 체크하고, 간단한 심호흡이나 명상을 알람에 맞춰 실천하는 것이다. 최근엔 회사 공용 공간이나 카페테리아에 건강용 스탠딩 책상이나 소형 스트레칭 기구가 마련되는 곳도 늘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지나친 완벽주의보다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짧은 루틴부터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예를 들어 물병을 책상 위에 올려 수분 섭취를 챙기고, 점심시간에 10~15분 따로 공원 산책을 한다면 피로감이 줄고 기분 전환도 도울 수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한두 정거장 일찍 내려 걷는 것도 좋은 실천법이다.

식습관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최근 인기 있는 ‘간편 건강간식’ 챙기기도 일상에서 시도할 수 있다. 김지영 씨는 “책상 서랍에 견과류와 과일을 준비해,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 간식으로 먹는다”며 “군것질이 줄고 포만감도 오래간다”고 말했다.

우리 일상에서 건강을 위한 거창한 노력은 필요 없다. 생활 속 작은 움직임, 틈틈이 휴식, 손쉬운 건강 간식 챙기기가 바로 현대 직장인의 스마트한 건강 습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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