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불안장애와 함께 사는 법
“항상 불안한 기분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2030세대, 즉 MZ세대 사이에서 불안장애가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대학, 취업, 인간관계,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긴장과 과잉각성 상태를...
30대 여성, 피부 노화의 시작…지금 필요한 건 ‘생활 속 탄력 루틴’
30대에 접어든 여성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 중 하나는 ‘피부’다. 20대 중반까지는 큰 고민 없이 유지되던 피부 톤과 탄력, 윤기가 점점 옅어지면서 피부 고민이...
치아교정을 할 가장 좋은 시기?
치아교정을 할 가장 좋은 시기는 개인의 치아 상태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치아의 배열과 교합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면 더욱...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 운영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해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화성시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는 화성특례시청 건축정책과 내에 설치되며 2027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정부는 한류열풍 이후 외국 관광객 등의 장기 체류 숙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12년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을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취지와 맞지 않게 편법 주거상품으로 오용돼, 2021년 정부는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는 생숙이 남아있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생숙 합법 사용 지원방안은 신규 불법전용은 원천 차단하되, 사용 중이거나 공사 중인 생숙은 지역 및 소유자 여건에 따라 합법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이다.
시는 생숙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오는 9월까지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을 신청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으로 용도변경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붕기 건축정책과장은 “아직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숙 소유자가 생숙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 용도 변경 컨설팅을 활용해, 생활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특례시 건축정책과 건축정책팀
제6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청년의 목소리로 정책 만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6기 관악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관악구 청년 인구 비율은 전국 1위(41.4)%로 청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2018년 청년정책...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12월 넷째 주부터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 음악회, 무료입장, 스케줄러 증정, 룰렛을 돌려라 등 ‘매일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명아주 건강 지팡이’로 어르신께 따뜻한 나눔 실천
안성시 일죽면(면장 이원섭)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명아주 건강 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아주로 제작된 건강 지팡이와 효자손 100세트가 일죽면 노인회(회장 송정용)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신체적으로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팡이 공작소」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며, 명아주 재배부터 지팡이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지역 주민과 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수행했다. 재배, 깎기, 다듬기, 채색 등 전 과정이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돕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지팡이 공작소」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만들어낸 뜻깊은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안성시청 일죽면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충북도,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 소부장뿌리기술대전 바이오 특화단지관 운영 -
충북도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홍보 및 소부장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반려동물 축제 ‘똑독(똑DOG) 페스티벌’ 개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이대 앞 골목길,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을 감성으로 물든다
- 서대문구, '이화마당 작은 음악회' 총 8회 개최
- 박필규, 배근열, 빈채, 박한담, 채프와센드맨, 래아, 우온유, 임혜원 등 출연
- '이화52번가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 완료에 따라 이달 이화마당 운영 재개
서대문구가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6시 이화마당(이화여대길 88-14)에서 총 8회에 걸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박필규를 시작으로 배근열(밴드 파이커), 빈채(VINCHE), 박한담, 채프와센드맨, 래아(RAEA), 우온유(ANAB), 임혜원 등이 잇달아 출연해 골목길의 특성을 살린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마당은 이화여대 정문 옆 ‘이화52번가’에 있는 작은 쉼터로,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가 추진한 ‘이화52번가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이 완료되면서 이달부터 운영이 재개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화52번가에서 가을 정취에 음악까지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도심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