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공공서비스 11종 이용 가능
17일부터 공공 웹사이트·앱 ‘분신물 신고’ 등 디지털서비스 추가 개방
그동안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 책이음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 공공서비스 11종을 17일부터...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충북도,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 소부장뿌리기술대전 바이오 특화단지관 운영 -
충북도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홍보 및 소부장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조합 임원 교체 때 인계 의무화 …정비사업 지연 방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입법예고…하반기 국회 제출
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이 조합 임원의 해임 등으로 지연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 임원의 인계 의무 등이 신설된다.
또한...
고주리 순국선열 6위, 105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서 김흥열 지사 일가 6명 합동 봉송식 개최
1919년 4월 경기도 화성 발안지역 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일제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화성 고주리 순국선열 6위(1991년 건국훈장...
9월의 마지막 ‘불금’과 주말, 글로벌 신촌을 즐기다
-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2024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9. 27.~29.) 개최
- 퍼레이드, 요리경연대회, 랜덤플레이댄스, DJ파티, E-스포츠대회등 눈길
- 대학생중앙기획단 주관으로 각국 대사관, 유학생, 대학생, 시민 등 참여
서대문구가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SWYFT-Sinchon World Youth FesTival)를 9월의 마지막 ‘불금’과 주말인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신촌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주제 아래 대학과 지역사회, 글로벌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과 부스 운영자 및 무대 공연자 모집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주관한다. 또한 50여 개 대학의 재능 넘치는 학생들과 동호회, 유학생 커뮤니티 등이 참여한다.
축제 개막일인 27일 오후 5시부터는 글로벌 퍼레이드,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각국 대사와 대학 총장 축사, 개회 세리머니 등이 펼쳐진다. 글로벌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단과 댄스팀, 학교 밴드의 공연, 래퍼 팔로알토의 축하무대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28일에는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신촌 영상제, 대학생 댄스배틀, 연세대 전자음악 DJ 동아리 ‘E.A.T’와 유명 DJ가 합동 공연하는 DJ파티 등이 진행된다. 저녁 8시부터는 ‘연세대 응원단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제’도 펼쳐져 대학응원문화를 즐길 수 있다.
29일에는 ‘영(young) 세프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여경래 셰프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기량을 뽐내는 학생들을 심사한다. 요리대회 후에는 ‘소원성취 떡메치기’가 진행되는데 현장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E스포츠 대회 ‘LOL in 신촌’은 4강까지 신촌 소재 PC방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결승은 축제 메인무대에서 현장 중계한다. 이어지는 폐막행사에는 댄스배틀 우승팀, 대학생 공연단, 초청가수 트리플에스 등의 공연이 열린다.
주말인 28∼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주한외국대사관의 전시홍보, 전통의상체험, 대학별 홍보, 청년상인의 플리마켓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대사관, 유학생, 지역상인회가 참여하는 음식부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이 위치해 있는 대학도시이자 청년도시”라며 “신촌을 거대한 캠퍼스로 삼아 열리는 전 세계 청년들의 문화 교류의 장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도심 속 휴식처 ‘아름다운 도시숲’ 어디인지 봤더니…
산림청, 울산 바람길다님숲·대전 테미공원 도시숲 등 50곳 선정
2027년까지 1인당 도시숲 15㎡까지 확대…산림자산으로 육성
산림청은 국민 추천을 받아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5년마다 미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종합적 정책 추진 기반 마련
7월 26일부터 ‘미술진흥법 ’시행…매년 창작·유통환경 실태조사 실시
구매자, 진품증명서 요구 가능…국가 소유 미술품 전문기관이 관리
미술진흥을 위한 정책 추진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며 미술품의 공정한 거래와 체계적인 관리를...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 운영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해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화성시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는 화성특례시청 건축정책과 내에 설치되며 2027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정부는 한류열풍 이후 외국 관광객 등의 장기 체류 숙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12년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을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취지와 맞지 않게 편법 주거상품으로 오용돼, 2021년 정부는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는 생숙이 남아있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생숙 합법 사용 지원방안은 신규 불법전용은 원천 차단하되, 사용 중이거나 공사 중인 생숙은 지역 및 소유자 여건에 따라 합법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이다.
시는 생숙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오는 9월까지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을 신청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으로 용도변경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붕기 건축정책과장은 “아직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숙 소유자가 생숙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 용도 변경 컨설팅을 활용해, 생활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특례시 건축정책과 건축정책팀
치아교정을 할 가장 좋은 시기?
치아교정을 할 가장 좋은 시기는 개인의 치아 상태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치아의 배열과 교합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면 더욱...
MZ세대, 불안장애와 함께 사는 법
“항상 불안한 기분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2030세대, 즉 MZ세대 사이에서 불안장애가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대학, 취업, 인간관계,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긴장과 과잉각성 상태를...